오늘의 썰) 면발이 부서진 라면 환불받는게 진상인가요?


 						  
 								 

고작 라면때문이다. 이게 뭐라고, 마트 직원만 괴롭게 하는 것일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 면발이 깨져있다면 환불받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글쓴이는 “새로산 라면을 뜯었는데 덩어리째 면발이 깨져있으면 난 환불을 받는다. 깨진 라면을 그대로 끓이면 맛이 안 나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러한 습관때문에 글쓴이는 환불제도가 비교적 쉬운 대형마트를 자주 애용한다고.

어느 날, 글쓴이는 친구와 함께 마트에 환불을 하러 갔고 이 과정을 목격한 친구는 글쓴이에게 “너 참 피곤하게 산다”고 말했다고한다.

이 말에 글쓴이는 억울(?)하다는 심정을 내비치며 글을 쓰게 되었다. 글쓴이는 “나는 진상이 아니다. 내가 일부를 먹고나서 환불을 요청하는 것이 아닌 봉지를 뜯고 깨져있는 그 상태 그대로 가져가서 환불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마가 든 라면일 경우에는 가끔 다시마만 빼곤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억울함을 온라인 네티즌들에게 호소했지만 그들의 반응을 싸늘했다.

“뜯어보기 전에 봉지를 살짝만 만져봐도 알 수 있는데”, “글쓴이는 진상 맞다”, “마트 직원은 무슨 죄야”, “친구말대로 진짜 피곤하게 사는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픽사베이(기사와 연관없는 이미지)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인도 한 갑부가 여성 3천 명의 아빠가 되어준 이유 ㄷㄷ

지난 27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가 소개한 인도 출신의 남성 마헤쉬 사바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매채에 따르면 마헤쉬 사바니는 다이아몬드 관련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쌓아온 사업가라고 한다.

그가 화제가 된 이유는 결혼 적령기의 여성 3000명의 아빠가 되어줬기 때문인데, 그는 약 8년 전 결혼식을 앞두고 아버지를 여읜 먼 친척을 도우며 “결혼식조차 올리기 힘든 여성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유는 인도에서는 문화적 특성에 따라 신부가 결혼식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

그래서 결혼적령기 여성들은 한화로 2~3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모아야 했으며, 아버지가 없거나 남자 형제가 없으면 더더욱 힘든 일이었다.

이런 여성들의 고충에 마헤쉬 사바니는 신부들의 아버지가 되어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생활비(약 3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엄청난 거금을 들여 합동 결혼식을 열어주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그의 도움으로 261명의 신부가 자리를 빛냈으며, 이들 중 118명은 형제나 자매가 없었으며 54명은 고아였다고 한다.

마헤쉬 사바니는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사회자로 참석해 신부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결혼식에서 일일히 신부들을 다독여주기도 했다.

그의 도움으로 이제껏 3,172명이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올릴 여력이 없는 여성들을 돕는 것이 바로 내 사회적인 책임”이라며 “아버지가 죽었거나 극빈자인 경우 여성들은 결혼할 기회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먼 친척을 도우며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운 신부들의 아버지가 되어주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