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 오빠 때문에 집에서 차별받는다는 딸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 한살 차이 나는 오빠와 비교 당하는 18살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로 나온 동생은 “오빠가 잘생기긴 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여기 박보검 동생 있다며?라고 말할 정도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동생은 “성적으로도 오빠를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제가 제일 잘 본 점수가 오빠가 제일 못 본 점수다”라고 전했다.

동생은 이로 인해 엄마가 차별 대우를 한다고 말했다. “엄마가 오빠만 예뻐해서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다.

또, “오빠가 공부할 때는 티브이 소리도 못 내게 하는데 내가 공부할 때는 오빠 쉬는 중이라고 투정 부리지 말라 한다”며 설움을 토했다.

남매의 어머니는 “차별한 게 아니다. 연년생이라 더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오빠보다 못하니까 칭찬이 잘 안나오더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딸은 속상해했고, 어머니는 “장난스럽게 한 말에 상처받을지 몰랐다. 고쳐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누리꾼들은 아이들을 차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보검?, 내 자식은 부모가 케어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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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성-폭-행 논란 정리

여자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인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8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는 지난달 17일 조 전 코치에게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지난 2014년 여름부터 조 전 코치에게 강제 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을 제출한 날 심석희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 전 코치의 2심 채판에 나와 엄벌해 달라고 호소했다.

심석희의 주장에 따르면 성-폭-행이 시작된 것은 그녀가 만 17세인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다.

이때부터 2018 평창 올림픽이 개막하기 2개월 전까지 조 전 코치가 심석희를 성-폭-행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심석희는 특히 국제 대회 출전 전이나 대회가 끝난 뒤에도 범행이 이뤄졌다고 진술했다.

지난달 17일 수원지법 형사 4부(부장판사 문성관) 심리로 열린 조 전 코치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 피해자 신분으로 출석한 심석희는”(조 전 코치는) 내가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이스하키채로 맞아 손가락뼈가 부러졌고, 중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폭-행 강도가 더 세졌다”고 폭로했다.

조 전 코치는 최후 변론에서 “1심 선고를 받은 뒤 구치소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면서 “맹세코 악의나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으며, 심석희가 원한다면 눈앞에 절대 나타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전 코치는 지난해 1월16일 훈련 도중 심석희를 주먹으로 가격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심석희는 전치 3주짜리 상처를 입었다.

이에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후 항소해 2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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