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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연우의 착한 손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모랜드 연우의 착한 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5일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한초임을 챙기는 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쁜분들끼리 보기 좋네” “연우도 되게 추워보이는데…” “둘 다 추워보이는데 서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초임은 지난 15일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노출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하이레그 의상에 시스루 레이스를 덧입었는데, 의상이 모두 흰색이었기 때문에 노출이 더욱 부각됐다.
행사가 끝난 뒤 한초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입은 드레스는 직접 리폼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가 직접 준비한 의상이다. 기존에 있는 의상을 리폼했고 목도리도 별도로 구매해서 둘렀다. 사실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실 줄 몰랐다. 요즘 워낙 멋진 드레스들이 많고 제가 아직 인지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회사 없이 활동 중인 팀인만큼 이슈가 된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밀라는 매니저와 코디네이터가 따로 없다. 평소 몸라인을 부각시킨 의상을 입는 걸 즐기는 편인데, 의상 준비를 홀로 해야 했기에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초임 인스타그램,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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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일본 아베닮은 로봇 만들었는데, 로봇이 하는 일..ㅋㅋㅋ
지난 2015년 중국이 만든 로봇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를 닮아 화제가 됐는데, 로봇이 하는 행동이 더 눈길을 끌었다.

이 로봇은 중국 상하이 국가회람중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로봇전시회에 등장했는데, 관람객들을 향해 허리를 숙이며 끊임없이 사과만 했다.

여기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아베 총리를 기념식에 초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베는 70주년 담화에 통절한 반성은 하지만 사죄라는 표현을 하지 않아 중국인들의 대일 감정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를 본 일본 누리꾼들은 “외교상 신뢰를 잃을 수 있는 것”, “행동하기 전 상대방을 고려해야한다”며 불만을 표시했지만 중국 누리꾼들은 “대량 생산해서 일본에도 팔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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