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말하는 복귀한 손흥민 경기 출전 날짜

2015년 January 28일   admin_pok 에디터

2019년 UAE 아시안컵에서 카타르에 패배 일정을 마친 한국 대표팀.

아시안컵 등으로 ‘혹사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은 주측 선수들의 부상으로 쉽지 않은 경기 일정을 치르고 있다.

한편 토트넘 팬들에게는 희소식인 손흥민의 경기 출전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이 입을 열었다.

26일 카타르전을 치른 손흥민은 다음 날 비행기에 올라 런던에 도착했는데, 막 복귀한 당일은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가 있던 날이었다.

이날 포체티노는 막 복귀한 손흥민을 명단에서 당연히 제외하면서 “오늘 아침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봤다. 매우 피곤해 보였다”며 “수요일에 그가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오전 5시(현지시간 30일 오후 8시) 왓포드와 홈구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치르며 2월 2일에도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와 동시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준비 중이기에 오는 31일 손흥민을 출전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국내 팬들은 이런 손흥민의 일정에 대해 “아시안컵 복귀한지 얼마 안 됐는데, 좀만 더 쉬게해주지”, “체력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 것 같던데.. 부상만은 안당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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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뺨치는 역대급 44세 동안녀 미모 ㄷㄷ

나이를 들으면 놀랄 수밖에 없는 역대급 동안녀가 화제다.

영국 일간 더 선 외신은 대만의 디자이너 루어 슈(Lure Hsu)를 집중 조명했다.

해가 바뀌어 올해 44세가 되는 루어 슈는 웬만한 20대 여성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대만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흠잡을 데 없는 백옥 피부와 날씬한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루어 슈.

그녀는 SNS 스타이기도 하다.

2017년까지만 해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 명이었지만 지난해 사이에 팔로워가 78만 명을 돌파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루어 슈에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정말 역대급 동안 인정한다” “20대인 줄 알았다”며 그녀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비결하는 그녀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지난해 대만의 잡지 프라이데이와 인터뷰한 루어 슈는 “피부 보습을 철저히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리고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C와 콜라겐 섭취도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식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루어 슈는 “설탕이 들어가고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채식주의자로서 항상 과일과 야채를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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