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홍수현이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장을 게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닷과 결별 후 처음 일상을 공개한 게시물로 사진 속에서 홍수현은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홍수현은 사진에 특별한 멘트를 달지 않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18년 12월 16일”이라며 요가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의 근황이 반가운 팬들은 게시물을 자주 올려달라는 멘트를 달기도 했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21일 한경닷컴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이크로닷의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마이크로닷 부모가 20년 전 지인에게 20억원을 빚진 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이른바 빚투 사건이 불거졌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잠적했다는 소문까지 퍼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서는 말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보도 이후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마이크로닷 관련 게시물이 삭제됐다.
지난 4일 홍수현은 전시회에 방문했던 사진을 올리며 “남친은 어디 가시고 혼자”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진은 그대로지만 글은 삭제된 상태다. 또한 홍수현이 채널 A 도시어부에 출연했을 당시 마이크로닷, 이경규, 이덕화와 찍었던 사진도 사라졌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홍수현/마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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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중국이 만든 로봇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를 닮아 화제가 됐는데, 로봇이 하는 행동이 더 눈길을 끌었다.
이 로봇은 중국 상하이 국가회람중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로봇전시회에 등장했는데, 관람객들을 향해 허리를 숙이며 끊임없이 사과만 했다.
여기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아베 총리를 기념식에 초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베는 70주년 담화에 통절한 반성은 하지만 사죄라는 표현을 하지 않아 중국인들의 대일 감정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를 본 일본 누리꾼들은 “외교상 신뢰를 잃을 수 있는 것”, “행동하기 전 상대방을 고려해야한다”며 불만을 표시했지만 중국 누리꾼들은 “대량 생산해서 일본에도 팔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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