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방사능의 위험을 몰랐을 때 ‘라듐’이 들어간 제품들


 						  
 								 

라듐.

주기율표 제2족, 알칼리 토금속에 속하는 방사성 원소로, 같은 질량의 우라늄보다 훨씬 강한 (약 300만배)의 방사능을 가지고 있다.

라듐은 그 유명한 퀴리 부인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라듐은 어두운 곳에서 푸른 빛을 발했기 때문에 발견 당시에는 새로운 원소,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성질등의 이유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마리 퀴리는 오랜 세월에 걸쳐 방사선을 쬔 탓에 재생불량성 빈혈로 세상을 떠났으나, 그땐 위험성을 몰랐음)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라듐의 빛을 쬐면 인체에 이롭고 심지어 젊음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에 라듐을 이용해 만든 여러가지 제품이 탄생했다.

 

1. 라듐을 첨가해 만든 연마제

 

2. 라듐을 넣은 초콜릿..

 

3. 라듐을 넣은 좌약

 

4. 라듐을 첨가해 만든 콘-돔

5. 라듐을 첨가한 치약

 

6. 라듐을 첨가한 화장품

 

7. 라듐을 이용한 맥박조절계

8. 라듐을 첨가한 생수..

갈색 병에는 라디톨, 방사능 물이 포함됨을 인증받았음이라고 적혀있다.

라디톨은 일반 생수가 아닌 일종의 치료약으로 소개되었다.

 

9. 라듐을 바른 시계

 

이처럼 라듐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모른 체 한동안 라듐제퓸이 유행하다가 라듐을 이용해 만드는 시계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차례차례 암에 걸리는 사건이 일어났고, 그들은 기업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라듐의 위험성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들은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대부분이 방사능 휴우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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