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 기록된 엄청난 이유로 왕비를 찾기 힘들었다는 왕


 						  
 								 

삼국유사에 기록된, 엄청난 이유로 왕비를 찾기 힘들었다는 왕

사진 출처 – XTM M16

 

신라의 제22대 임금인 지증왕은 수많은 업적들을 자랑하지만 한가지 신체적 특징 때문에 더 유명할 것이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지증왕에 대한 내용을 보면,

지증왕의 중요부위는 무려 1자 5치(약 30cm)였기에 마땅한 신붓감을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지증왕은 자신의 중요부위를 능히 감당할 만한 신붓감을 찾기 위해 각 지방에 사자를 보내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지증왕이 보낸 한 사자가 모량부에 도착을 했는데, 큰 개 2마리가 북 만한 누런 똥을 양쪽에서 물고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이를 본 사자는 쾌지를 부리며 마을로 내려가 그 커다란 똥덩이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한 소녀가 “그것은 모량부 상공의 딸이 빨래를 하다 숲속에 숨어서 눈 똥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자가 그 집을 찾아가 처녀를 보니 키가 7자 5치(약 220cm)나 되었다고 한다. 

사자는 이 처녀를 지증왕에게 소개했고, 지증왕은 수레를 보내 그녀를 왕비로 삼았다.

라는 것이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바로 23대 법흥왕의 어머니인 연제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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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장점을 소개한 중국CCTV ㄷㄷ

지난 2013년 중국 국영 방송사가 미세먼지의 장점을 그것도 5가지나 소개한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중앙TV(CCTV)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초미세먼지 안전 기준치의 24배 수준으로 치솟는 상황에서 이 같은 보도를 한 것인데 CCTV의 주장을 보면 미세먼지의 장점은 이렇다.

1. 국가와 개인에게 평등

CCTV는 벼락부자든 서민이든 들이마시는 스모그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사회 최하층이 평등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한다.

2. 단결

또 중국 전체에서 미세먼지로 고통받기 때문에 국민들이 단결할 수 있다고 한다.

3. 명석함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해 생각하게 되므로 더 명석해진다.

4. 유머

스모그 관련 농담을 하며 익살스러워진다.

5. 지식

기상학과 화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

중국 CCTV의 이런 개소리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국영 방송사가 정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아첨꾼 노릇을 하고 있다”, “관영 매체가 스모그 때문에 뇌가 다친 것이 분명하다”, “멍청한 사람 눈에는 멍청한 것만 보인다”고 비난했다.

한편 당시 올라온 CCTV의 보도는 논란과 함께 웹사이트 등에서 삭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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