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작품이 교과서에 실리는 것을 반대했던 소설가


 						  
 								 

오빠가 돌아왔다 퀴즈쇼의 저자인 김영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대표적인 소설가다.

특히 tvN의 인기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그런 그가 과거 자신의 작품이 교과서에 실리는 것을 반대하며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날렸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알쓸신잡에서 김영하는 교과서에 작품이 실리는 것을 반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영하는 “단펼 소설을 주로 쓰는데 소설의 단면을 잘라 교과서에 실으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소설 한두 단락만 잘라서 교과서에 넣는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저작권법 제25조 1항은 “고등학교 및 이에 준하는 학교 이하의 학교의 교육 목적상 필요한 교과용 도서에는 공표된 저작물을 게재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교과서에 작품이 실리는 것이 좋지 않냐는 유희열의 말에 김영하는 “나는 문학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라고 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작품이 소설 전문으로 교과서에 실리거나 부록으로 게재되는 것을 찬성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문학 작품을 그 자체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는 우리나라 교육을 비판하기도 했다.

김영하는 “문학이라는 것은 자기만의 답을 찾기 위해서 보는 거지 작가가 숨겨놓은 주제를 찾는 보물찾기가 아니다. 작가는 독자들이 답을 찾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시인들이 자기 시 문제를 풀어 틀리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tvN 알쓸신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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