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염전 노예 구해줬던 경찰관에게 생긴 일


 						  
 								 

아직까지도 한국 사회에 남은 문제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노예라니, 일꾼도 아닌 노예. 사람 대우는 커녕 돈도 못 받으며 일만 해야하는 사람들.

감시 또한 철저해 외부와의 접촉은 단연 금지되어있어 쉽게 빠져나갈 수 없다. 그러나 2014년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했다. 그것도 염전 노예를 구출시켜줬던 경찰관에게.

일명 염전노예로 불리던 김씨. 이곳을 빠져나가고 싶었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주인집에 있던 종이와 펜을 훔쳐 어머니에게 편지를 써 감춰두었다. 한동안은 일도 열심히하고 주인 홍씨 말도 잘 따르는 등 감시를 누그러트렸다.

그리고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김씨는 이발을 하러 읍내에 외출했다가 어머니에게 썼던 편지를 몰래 우체통으로 넣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마침내 편지를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던 어머니가 받게 되었다. 김씨는 편지에 “섬에 갇혀 노예로 일을 하고 있으니 찾아올 때 소금장수로 위장해서 구출해달라”는 당부를 남겨놨다.

편지를 받은 어머니는 즉시 구로경찰서에 찾았지만 경찰관들은 김씨가 현재 위치해 있는 정확한 주소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소금 구매업자로 위장해 다도해 지역에 잠입했다.

그리고 섬 곳곳을 탐문수수하다 마침내 염전에서 일하고 있던 김씨와 채씨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김씨는 어머니와 헤어진 지 14년 만에 만날 수 있었다. 김씨는 자신 뿐만 아닌 장애인 채씨도 함께 구출하려 애썼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이렇게 해피엔딩인가 싶었더니, 구출 한 달뒤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을 구출했던 서울 구로 경찰서 경위가 팀장에서 갑자기 팀원으로 강임당한것. 인사개편으로 인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하지만 베테랑급으로 최근 노예 탈출 사건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팀장의 직책을 강등시키는건 좀 아이러니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으로 직책이 강등되었다는 명확한 이유는 아직까지 없으며 단순 인사개편이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그 지역”, “역시 대한민국에서 정의는 죽었다”, “아직도 노예가 있다는거 자체가 이상한 나라”, “진짜 무섭다”, “정말 저 사건때문에 강등된거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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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원탑 이영호가 일반인이랑 게임하다가 책상 내리친 사건 ㄷㄷ

아프리카 TV 에서 활동 중인 스타크래프트 BJ 이영호가 방송에서 책상을 내리친 장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종병기 이영호는 자타공인 스타1 최고의 프로게이머다. 개인리그(스타리그+MSL) 6회 우승에 빛나는 그가 배틀넷에서 만난 일반 유저에게 패배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이영호는 배틀넷에서 만난 유저를 만나 굴욕적인 경기를 했다.

이날 이영호는 해당 유저와 1:1로 빠른 무한 맵에서 경기를 펼쳤다.

빠른 무한은 일반적인 맵과 다르게 미네랄과 가스가 무한으로 나오는 맵이라 많은 스타크래프트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맵이다.

이영호는 1:1 빠른무한 고수 오라는 방제목을 달았다. 그러자 해당 유저는 경기가 시작된 후 “1:1 고수방 아무나 따는 것 아니다”라며 이영호를 도발했다.

이에 이영호는 “나는 아무나가 아니다”라고 맞받아쳤다.

이영호의 쉬운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였지만 상황은 이영호에게 매우 불리하게 돌아갔다.

하이템플러 견제에 SCV들을 많이 잃었고, 상대는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해당 유저는 이영호에게 “빈틈 투성이다” “어디서 못 된 것만 배웠다. 스타 알려주겠다” “스타 완전 모르는 애다”라는 채팅을 치며 이영호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영호도 드랍십으로 견제에 나섰지만 이득을 보지 못했다. 반면, 해당 유저는 계속해서 이영호의 일꾼들을 괴롭히며 견제에 성공했다. 상대의 계속되는 견제에 이영호의 병력은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해당 유저가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기의 승리는 이영호가 차지했다.

이 유저는 경기 중 갑자기 “치킨이 왔다. 진짜 고수가 되어서 다시 찾아와라”라는 채팅을 남기고 게임을 나갔다.

그러자 이영호는 소리를 지르며 “너무 화가 난다”며 주먹으로 책상을 내려쳤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승리를 당했다” “갓영호 저러는 모습 처음본다” “이영호 빨무 도전기 너무 재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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