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손톱’이 자란 남자가 병원 갔더니 들은 말

  						  
 								 

어느날 내 손바닥에 손톱이 자라난다면?!

이런 일을 실제로 겪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자.

그 주인공은 바로 요트를 즐기는 크리스씨.

어느날 요트를 정비하던 그는 손바닥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점점 손바닥의 통증은 심해져 주먹을 쥘 수도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그는 집에 돌아와 응급처치로 뜨거운 물에 소금을 풀어 온찜질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결국 크리스씨는 병원을 찾아갔다.

의사 선생님은 통증이 심한 그의 손을 진찰하더니 중지에 염증이 생겼다고 판단했다.

이에 의사 선생님은 크리스의 손바닥에 항생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크리스의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손바닥 가운데에 하얗고 이상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더욱더 크리스의 고통은 심해져갔고, 결국 응급실을 찾은 그는 몰핀까지 주사하게 된다.

결국 크리스는 다시 정밀 진단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의사 선생님은 이번엔(!)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전보다 더욱 강력한 항생제를 처방해준다.

하지만 이 역시 효과는 없었고…

손바닥 중앙 이외에 손톱 같은 것이 새로 생겨났다.

항생제 전문가 아니 의사선생님은 크리스의 손바닥에 생겨난 손톱의 샘플을 체취하고

그 샘플을 분석 한 결과…

믿을 수 없게도 손바닥에 자란 것은 손톱이 아니라 ‘따개비’ 였다.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크리스.

손바닥 속 따개비가 자라 결국 손바닥을 뚫고 올라왔다는 것이다.

크리스는 결국 손바닥 속 따개비 제거 수술을 진행해야 했다.

손바닥에 있는 따개비를 떼어내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따개비가 손바닥의 힘줄과 신경에 너무 가깝게 자라났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났고 그는 다시 주먹을 쥘 수 있게 되었다.

크리스가 보여주는 수술의 흔적.

회복 후 인터뷰에서 크리스는 “예전에 양동이에 붙은 따개비를 제거하려다가 따개비에 상처가 난 적이 있는데 그 때 감염된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특별한 경험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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