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3년동안 양다리를 들키지 않았던 이유

  						  
 								 

과거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8년 연애한 커플의 남성이 3년 동안이나 양다리를 들키지 않는 내용의 사연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날 사연녀는 전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것 보다 더 소름 돋고 화나는 사실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발단은 전 남자친구의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시작됐다. 그는 항상 “ㅇㅇ야 사랑해”라는 내용을 걸어두었다고 한다.

사연녀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제 이름과 양다리 걸친 여성분의 이름이 똑같았다”고 설명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팔뚝을 문지르며 소름돋아 했고, 곽정은은 화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사연녀는 “전 남친과 3년 사귄 여성분의 SNS를 보고 더욱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양다리녀가 전 남친과 자신이 했던 커플링의 디자인과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연녀는 “이 일을 겪고 바로 헤어졌다. 너무 속상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전 남친의 양다리 행각을 다 얘기하고 다녔다”고 전했다.

사연을 모두 들은 MC들은 한 두 번 바람 피워본 솜씨가 아니라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저게 사람이냐, 8년 동안 같이 한 시간이 아깝다, 저 사람은 분리수거도 안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애의 참견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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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하자 일부 가족들이 한 행동

여유로운 주말, 오후 4시쯤 경기도에 위치한 3천세대 대단지 아파트에서 변압기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약 8시간 동안 아파트 단지 전체에서는 정전이 발생했고 46층이 꼭대기인 고층 아파트 엘레베이터 또한 모두 정지가 되었다. 그야말로 집에 꼼짝없이 갇히게 된 것이다. 

갑작스러운 정전사태에 TV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던 주민들은 별 다른 방법이 없었고 다시 불빛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아마 큰 불편을 느꼈을 것이다. 가족들이 모여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던 주말 저녁 정전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니말이다. 그런데 오히려 정전사태가 보기 드문 일상을 만들어주었다.

한 가족은 아날로그 방식대로 촛불을 키고 머리에는 전등을 달아놓은 채로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어두운 공간,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를 해야하는 순간인 만큼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중, 애초에 캠핑을 자주 다니던 가족은 고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주병 밑에 불빛으로 은은한 분위기까지 냈으며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오순도순 모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이나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소같았으면 TV를 보거나 핸드폰 게임을 하며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지만 어쩌다 발생한 정전사태로 인해 그동안은 하지 못했던, 잊고 있었던 가족만의 화목한 시간을 다시 찾아주는 짧은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싶다.

다행히 대단지 아파트 정전사태는 다음날 모두 원상복귀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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