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도 승리 버렸다는 증거 ㄷㄷ

  						  
 								 

YG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승리의 흔적들을 지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럽 버닝썬 사건과 성접대 알선 의혹을 받아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한 前 빅뱅 멤버 승리에 대해 YG는 승리 지우기에 나섰다.

지난 27일 YG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상품(굿즈)을 판매하는 YG 셀렉트 홈페이지 내 빅뱅 페이지에서 승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단체 사진에서도 나머지 빅뱅 멤버 4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의 얼굴은 보였지만 승리의 얼굴만 모자이크 됐다.

아울러 포털사이트와 YG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승리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포털사이트에 빅뱅을 검색하면 승리를 제외한 4명의 이름만 나오며, 공식 홈페이지 내 멤버들 소개에서도 승리는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승리는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피해자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승리는 “저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다”면서 “공인으로서 부적절하고 옳지 않은 사업체(버닝썬)에 관여한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자책했다.

이어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안 믿을 것이고,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를 받아도 사람들은 경찰에 돈 줬을 것이라고 욕할 것이다”라며 “내 입장을 강력히 주장할 상황은 아니지만 내가 알고 있던 사실과 버닝썬 사건이 너무도 멀어져 가고 있어서 설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승리는 방송에서 클럽 버닝썬을 직접 운영한다고 여러차례 밝힌만큼 홍보이사 직책을 맡았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에도 실제 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이에 대해 승리는 “외국인 관광객, 젊은 손님들을 유치하길 원해 승리라는 이름을 앞세워 홍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닝썬의 탈세 혐의에 관해서 승리는 “탈세가 확실하다면 주주인 나도 피해자다. 아무것도 모르고 운영만 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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