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이 너무 심하다는 대표적인 연예인 5명

  						  
 								 

허언증,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그걸 그대로 믿는 병 또는 증상. 허구로 말하고 믿는 증상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뻥’을 진짜처럼 말하는 사람.

연예계에도 대표적인 허언증 스타가 존재한다. 앞서 방송에서 직접 뱉은 말과 180도 ‘상반된’ 행동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이들.

 

모든 것(?)이 달라진 후 다시 보는 이들의 허언증 말말말 TOP 5. 지금부터 살펴보자.


5위 클라라

클라라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만든 야식 레시피로 소시지 스파게티를 소개했다. 그러나 방송 후에 이미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요리였다는 것이 밝혀지면 질타를 받았다.

또 클라라는 “요가를 배운 적이 없다”며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앞서 클라라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것이 알려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4위 예정화

활발한 SNS활동을 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는 예정화는 데뷔 전부터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왔다.

그러나 2015년 경찰서 홍보대사를 경찰청 홍보대사로 잘못 표기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경찰청 홍보대사는 아이유였기 때문에 거짓말 논란이 나온 것인데, 예정화는 지적이 거세지자 SNS 게시물 내용을 기장경찰서 홍보대사로 수정하면서 논란을 수습한 바 있다.


3위 스윙스

음, 이번의 경우 판단은 읽는 이들에게 맡기는 편이 좋을 듯 싶다. 스윙스, 그는 허언증일까 아닐까. (ㅋㅋㅋ)


2위 김현중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임.신과 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다.


1위 이병헌

과거 2014년 8월, 이병헌은 50억 협.박사건에 휘말렸다. 당시 걸그룹 글램 출신 멤버 김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사석에서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과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병헌 측은 두 사람을 고소했고, 해당 사건은 2015년 4월 재판부가 김다희와 이지연의 공.갈 협.박죄가 인정된다며 각각 징.역 1년과 1년2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하면서 종결됐다.

당시 재판부는 “피해자(이병헌)가 유명인이자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이지연의 집, 사적인 공간에서 제한된 공간에서 만남을 가졌고

스킨십과 신체적 접.촉, 술자리 게임을 통해 키.스 등을 했다. 또 성.적인 것을 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봤을 땐 객관적인 문맥에서 상대방 입장에선 피해자가 피고인 이지연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본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및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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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하면 벌어지는 일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매서운 한파. 가만히 있어도 온 몸이 떨릴 정도로 추운데 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남성이 있다.

그리고 이 남성은 기록적인 한파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영하 34도 까지 내려가는 극한의 추위에서도, 서퍼는 도무지 서핑을 포기할 수 없었다.

서퍼 다니엘 스케터(Daniel Schetter)는 겨울 바다로 나가기로 용기를 낸다. 그리고 그의 모습이 사진사 데본 하인(Devon Hains)에게 포착되었다.

데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온몸이 얼음으로 뒤덮인 다니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데본은 “사진은 지난 1월 27일과 1월 30일 이틀동안 촬영됐다. 일요일날의 온도는 영하 34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 속눈썹이 얼어버릴 정도의 추위였다. 오죽했으면 카메라 렌즈까지 얼어버렸다.

하지만 서퍼 대니얼은 그 추위를 뚫고 서핑을 하기 시작했다.

한번 바닷가를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온몸에 서리와 같은 얼음이 생겼다.

마침내 다니엘은 얼음에 둘러싸이는 수준이 되었다.

다음은 매서운 한파 속, 바다에 나가면 왜 안되는지 알려주는 다니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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