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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사는 재벌 3세의 ‘슈퍼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7일 아프리카 TV 인기 BJ남순(박현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 매출 10조, 1% 재벌 3세의 슈퍼카들을 보고 현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남순은 국내 1%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재벌 3세를 만나 토크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국내 유명 보험사 ‘K 보험’의 재벌 3세인 원모 씨는 국내 한 대뿐인 시가 5억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원모 씨의 롤스로이스 차량은 자체 가격만 5억원이고 튜닝으로 추가된 가격까지 합하면 7억원에 이른다.

차량 내부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냉장고, 와인바, TV, 노래방 그리고 자체 인터넷까지 설치된 모습이었다.

롤스로이스에 이어 원 씨는 그가 보유한 또 다른 슈퍼카인 ‘맥라렌 스파이더’를 공개하기도 했다.

시가 6억원에 육박하는 맥라렌 스파이더는 유명 BJ ‘로이조’도 보유하고 있으며 알려진 시리즈의 스폐셜 에디션판이다.
화려한 비주얼뿐 아니라 차체 루프와 슈퍼카의 상징인 ‘버터프라이 도어’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원 씨는 슈퍼카 소개를 마치고 “평소에는 남들과 마찬가지로 영화 보거나 평범하게 보낸다. 가끔 차 바꾸고 싶을 때 바꿀 정도는 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하루 최대로 써 본 카드값은 1장(1억원) 조금 넘는다”고 답해 재벌 3세의 라이프를 짐작하게 했다.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BJ남순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