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레전드라 불리는 응원 장면 3

  						  
 								 

“모두가 열광하고 모두가 즐기던 그 당시 ··· “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2002년 월드컵, 이제는 전설로 불리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라 기록되었다.

그래서인지 거리에는 온통 붉은 악.마로 가득했고 관중석에서 펼쳐진 “꿈★은 이루어진다” 응원 퍼포먼스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리고 현재,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최가 되면서 2002년 월드컵 레전드라 불리는 응원이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다. 그 뜨거웠던 기록을 소개한다.

1. 결혼식

2. 절

3. 장례식장

이에 누리꾼들은 “장.례.식장에서 피식ㅋㅋ호상이였나보네”, “웨딩드레스입고 있는게 시선강탈”, “저때는 진심으로 즐거웠음”, “2002년 월드컵이때 진짜 한마음이었는데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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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직원이 손님 모르게 사용한다는 실제 은어들

유명 헤어 디자이너 기우쌤이 미용실 은어에 대해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UMAX 박씨네 미장원에서는 베트남 호이안에 미용실을 차리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기우쌤이 일하는 미용실을 찾아가 샴푸하는 법을 시작으로 여러 일들을 배워갔다.

방송인 정재호는 “헤어숍에 가면 SP 도와드릴게요 그러잖아”라며 그게 무슨 뜻인지 물었다.

이어 그는 “(헤어숍 직원들이) 무전할 때 2번 손님 SP 들어가십니다 하더라”며 직접 흉내를 내기도 했다. 기우쌤은 SP가 샴푸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재호는 “샴푸는 2음절이고 SP는 3음절이다. 더 길어지는 것”이라며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튜버 하늘은 “손님들이 못 알아듣게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정재호는 “아 좀 멋있게?”라며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우쌤은 멤버들에게 MMR이 뭔지 아느냐고 질문했고 멤버들이 모른다고 하자 “MMR은 마무리다. 좀 있어 보이게 하려고…”라며 웃었다.

또한 하늘은 “숍 용어 중에 1번, 2번, 3번, 4번, 5번 등 이런 게 있던데…”라며 그게 무엇인지 물었다. 기우쌤은 “1번은 빠르게, 2번은 천천히다”라며 숫자별 의미를 전했다.

하늘은 “전 그건 안다. AS”라고 말했다. 기우쌤은 “AS는 A-service로 가장 먼저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AS는 손님에게 음료나 잡지 등을 제공하는 사전 서비스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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