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교복으로 뽑혔던 고등학교 근황 …

  						  
 								 

순간 통일된 줄 알았다며 착시효과를 일으켰던 교복이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주 유명한 경기도 수원 유신 고등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해당 교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최악의 교복이라 언급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유신 고등학교 교복 근황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교복을 바꾸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학생들이 반대하여 무산되었다.

다른 교복과는 유난히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던 유신고 교복. 마치 옛날이 생각나는 녹갈색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재학생 이준형 군은 “선생님, 학부모, 동문회가 바꾸자고 했는데 학생 설문에서 반대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미 학교의 상징으로 자리잡아버린 교복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학생들.

유신고등학교 교감은 “군 출신이 디자인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예전엔 세련된 디자인이었지만 수십년 고집하다보니 지금은 튀어보이는 것”이라며 교복 비하인드에 대해 말했다.

지난해부터는 평범해보이는 감청색 생활복이 추가되어 학생들은 골라서 입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유명했는데 교복ㅋㅋㅋ”, “교복때매 학교가 유명해진 사례”, “교복이 진짜 다시봐도 너무 웃겨ㅋㅋㅋ”, “그정도로 가치가 있는 교복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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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가 ‘인도 여행’ 가면 받는 위험한 시선….

워낙에 위험하다고 유명한 나라 ‘인도’. 특히 여성들이 홀로 길거리를 걷는다면 그 어떤 일을 겪으리라고 예상하지 못 할 정도라고.

또한 인도에서는 하얀 얼굴이 미의 기준으로 뽑히고 있기에 서양사람들은 물론 한국인들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둘이 인도 여행을 갔더니”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상초월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러게 저기를 왜가..”, “진짜 무섭다”, “저러다 뭔 일있으면 어떡할라고..”, “무슨 용기로 여자 두명이서 간거지”, “딱봐도 진짜 위험한 상황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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