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이상한 현재 송혜교 인스타그램 상황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의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7일 송중기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 씨를 대리해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같이 송중기 씨의 공식 입장을 전달해 드린다”고 말하며 송중기가 직접 작성한 글을 전달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이혼에 대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라며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혼 보도 이후 두 사람의 소셜 미디어에 많은 팬들이 찾아오고 있다.

현재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명단에서는 송중기를 찾아볼 수 없으며, 모든 이용자들의 댓글 쓰기를 차단해놓은 상태다.

그러나 아직 송중기 흔적은 남아 있다. 지난 2017년 11월 3일에 올린 웨딩 사진은 지우지 않았다. 또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들도 그대로다.

반면 송중기는 여전히 송혜교를 팔로우하고 있고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여전히 남겨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송중기는 출연 중인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는 국내외 팬들이 몰려와 이혼 관련한 댓글을 달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송중기 SNS,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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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하면 벌어지는 일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매서운 한파. 가만히 있어도 온 몸이 떨릴 정도로 추운데 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남성이 있다.

그리고 이 남성은 기록적인 한파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영하 34도 까지 내려가는 극한의 추위에서도, 서퍼는 도무지 서핑을 포기할 수 없었다.

서퍼 다니엘 스케터(Daniel Schetter)는 겨울 바다로 나가기로 용기를 낸다. 그리고 그의 모습이 사진사 데본 하인(Devon Hains)에게 포착되었다.

데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온몸이 얼음으로 뒤덮인 다니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데본은 “사진은 지난 1월 27일과 1월 30일 이틀동안 촬영됐다. 일요일날의 온도는 영하 34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 속눈썹이 얼어버릴 정도의 추위였다. 오죽했으면 카메라 렌즈까지 얼어버렸다.

하지만 서퍼 대니얼은 그 추위를 뚫고 서핑을 하기 시작했다.

한번 바닷가를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온몸에 서리와 같은 얼음이 생겼다.

마침내 다니엘은 얼음에 둘러싸이는 수준이 되었다.

다음은 매서운 한파 속, 바다에 나가면 왜 안되는지 알려주는 다니엘의 모습이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Devon Hains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