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고소당했던 가장 황당한 이유

  						  
 								 

맥도날드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소송을 경험해 왔다.

주로 비만과 관련된 고소들이지만, 모두 그런 경우인 것은 아니다.

무의식적으로 해피밀 장난감을 아이에게 사주게 된다는 내용이나, 드라이브 쓰루에서 걷지 못 한다는 것을 가지고 제기한 소송들도 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경우 이토록 황당한 소송들이 재판에서 이겼다는 점이다.

세계 곳곳에서 맥도날드를 상대로 벌어진 황당한 소송들을 살펴보자.

5. 인육 맛이 나는 버거

미국 앨버커키의 한 남성은 맥도날드 때문에 자신의 손을 먹게 됐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의 발단은 매우 평범하다. 남자는 쿼터 파운드 버거를 시켜서 허겁지겁 먹고 있었다.

그때 한 직원이 걸레질을 하는 통에 주의가 산만해진 남자는 자신이 손을 씹고 있었음을 눈치 채지 못했다.

그에 따르면 버거의 맛과 자신의 근육, 힘줄, 뼈의 맛에 전혀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또 다른 여성은 맥립과 애플 파이를 먹다가 그녀의 왼팔 전체를 씹어먹었다고 한다.

4. 회장님을 다치게 만든 의자

한 회사의 이사회 임원인 모니카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디트로이트의 맥도날드를 찾았다.

식탁 쪽으로 의자를 당기기 위해서 손으로 의자를 잡았을 때 그녀는 손가락을 베.이게 된다.

심하게 베.인 탓에 손톱이 빠졌을 정도였다.

그녀는 조잡하게 설치된 의자들 때문에 손을 다쳤다는 이유로 맥도날드를 상대로 $25,000(한화 약 2800만원)의 손해 배상 고소를 신청했지만, 아직까지 판결이 나오지는 않았다.

3. 닭고기와 암

한 미국의 의사 협회는 맥도날드를 포함한 7개의 패스트 푸드 체인을 조사한 결과 이 모든 회사들이 발암성 닭고기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화사들의 구운 닭고기 제품들은 발암 물질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보를 대중에 알리기 위해서 협회는 해당 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에서 지게 된다.

법원은 발암 물질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지라도 그 양이 미미해서 건강에 문제가 안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 의사 협회는 강경한 육식 반대주의 성향의 모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2. 사기적인 해피밀 장난감

많은 패스트 푸드 체인들이 키즈 메뉴에 장난감을 포함시킨다.

한 비영리 감시 단체가 정확히 위와 같은 이유에서 맥도날드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맥도날드가 해피밀 장난감으로 아이들을 유혹해서 아이들의 비만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단체는 맥도날드가 아이들의 미숙함을 악용해서 부모의 보호권을 교묘히 침해한다고 본다.

다시 말해서 맥도날드가 아이들로 하여금 치즈 버거를 사달라고 떼 쓰도록 가르친다고 보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조금 설득력이 부족해 보이지만, 아직 판결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1. 직원들이 항상 옳다.

퇴직한 맥도날드 매니저 한 사람은 회사를 상대로 지난 12년간 29kg을 찌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고소를 제기했다.

이 건은 소비자들이 제기한 비만 관련 소송과는 조금 경우가 다르다.

매니저는 “미스터리 고객”들이 찾아와서 품질을 조사할 경우를 대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상사의 명령을 매일 같이 들어야만 했고 그 결과 그는 날마다 맥도날드 음식을 먹게 되었다.

상사의 강요 때문에 억지로 먹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끝내 이 매니저는 회사를 고소했고 $18,000(한화 약 2천만원)의 배상금을 받았다.

비만과 관련된 맥도날드 소송 중에서 가장 큰 배상을 얻어낸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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