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다가 10초만에 출동한 크로아티아 소방관들

  						  
 								 

미국 ABC뉴스가 공개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소방서에서 찍힌 CCTV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CCTV영상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소방서의 소방관들이 크로아티아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경기는 러시아와의 8강전. 몇몇 소방관들은 크로아티아 대표팀 유니폼까지 맞춰 입어 응원을 하고 있었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이 돌고 있을 때 화.재경보기가 요란스럽게 울린다.

긴장한 채 승부차기를 지켜보던 소방관들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약 10초 만에 방화복으로 갈아입고 출동했다.

소방관들이 출동한 후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키커인 이반 라키티치가 승부차기에 성공했고,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은 소방관이 환호하는 것이라고 영상에 설명되어 있다.

이런 순간을 앞두고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곧바로 출동한 소방관들의 모습에 전 세계 사람들은 찬사를 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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