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가 ‘남자 화장실’ 몰래 들어가 했던 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워마드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와서 하는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들은 화장실 문에 빨간 매직으로 “여자친구를 때.려 죽.인 남자는 집.행유예 공공장소 노출남 사진 1장 찍은 여자는 징.역 10개월 받았다 명백한 여성차별을 국가가 하고 있다”고 적어놨다.

이 외에도 일부 워마드 회원들이 남기고 간 흔적은 많았다.

처음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요즘 여자 화장실 몰카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페미들이 이를 미러링 하기 위해 남자화장실에 몰래 들어와 이런 스티커를 붙이고 다닙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매일같이 떼어내시는데도 다음날이 되면 또 붙이고 몇일 째 반복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부지런한 족속들입니다. 다른걸 넘어서 여자가 남자화장실에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범죄일건데요? 범죄를 이렇게 떳떳하게 저지르는걸 보면 확실히 페미니즘= 정신병은 맞나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저게 뭐하는 짓이냐..”, “저런것도 진심 정신병 맞음”, “쟤들은 지들이 하고 다니는 행동들이 정말 여성 인권을 위한거라 생각하겠지”, “청소부 아주머니들도 여자다, 니들이 그분들을 괴롭히는거나 마찬가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