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치
마치 물개와 생김새가 비슷한 이 동물은 식욕목 물개과 바다사자아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과거 독도 일대에 대규모 강치무리가 살고 있었지만 일제 감정기때 일본 어부들이 무분별하게 포획하기 시작했고 결국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가 독도를 요새화 하는 과정에서 모두 멸종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2. 삽살개
삽살개는 절대로 굴하지 않는 눈빛과 용맹함을 가진 동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은 이러한 이유로 삽살개를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또 삽살개의 털가죽을 이용했기 때문에 무분별한 도축이 계속됐고, 일본은 수많은 한국 명견들을 끌고가 교배실험을 했다.
3. 늑대
과거 한반도에 살았던 늑대는 짙은 갈색의 털과 골격이 튼튼한 종이었다.
하지만 역시사 무분멸한 포획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4. 여우
붉은 여우과에 속해있던 한반도의 여우는 그 털이 아주 고와 일본인들이 여우털을 이용한 사치품을 제작했다고 한다.
5. 표범
한반도의 표범은 아무르 표범보다 점박이 뚜렷하고 몸집도 더 컷다고 한다.
하지만 한반도의 호랑이와 마찬가지로 민족의 정기를 없앤다는 이유만으로 무분별하게 사냥당했다.
6. 호랑이
몸집이 크고 힘이 쌘 시베리아 호랑이 종이 한반도에 많이 살았다.
일본은 호랑이를 제압하는 것이 조선을 제압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한반도의 정기를 끊는다며 호랑이를 대량 사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