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다녀오면 정말 ‘빨간줄’ 그어지는지 확인해봤더니

  						  
 								 

평소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너 빨간줄 긋고싶어?”라는 말을 종종 들어왔다.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이름에 빨간줄이 그어지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다. 사실 빨간줄이 그어지면 취업이나 결혼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러한 사실과 관련해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인기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100만 유튜버 진용진은 실제 전과자를 만나 그들의 등본을 확인해봤다.

우선 진용진은 조직 폭.력배 생활을 하던 유튜버 박훈을 만나 인터뷰를 해봤다.

실제 그는 전과기록을 보니 10범이라 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그는 건물관리로 일하고 있었다. 보통 전과자들은 회사에 취업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완전 틀린 생각이었다.

실제 그는 회사 입사 시, 등본과 민증을 제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실제 등본이 공개되었다.

조직 생활을 하며 전과 10범인 그의 등본에는 빨간 줄이 없었다. 일반인과 똑같은 수준이었다.

회사에서 범죄전과기록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전과자들은 취업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이에 진용진은 성범죄자를 찾아가봤다.

인터뷰에 응한 성범죄자는 징역 2년에 치료감호를 받고 신상공개 5년을 받은 상황이었다. 또한 그의 발목에는 전자발찌가 있었다.

그렇다면 그의 등본에는 빨간줄이 그어져있을까?

실제 성범죄자 등본 역시 빨간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일반인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성범죄자는 “저를 보호관찰 하시는 분께서 얘기하셨는데 대기업 취직하고 당당하게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고..대기업이라 해서 범죄사실기록 그런거는 요구하지 않았어요. 저도 며칠 전에 면접보고 합격해서 지금 출근하고 있어요”라며 취업하는 건 일반인과 똑같다는 말을 남겼다.

아무리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도 걸릴 일은 매우 희박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범죄경력조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취업을 취소시킨다거나 이미 다니고 있는 사람을 해고하는 경우에는 전부 다 부당해고로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범죄를 저지르고 심지어 전자발찌를 하고 있어도 그들은 일반인처럼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다. 오로지 피해자만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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