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인도여행’가서 가장 놀란다는 부분

  						  
 								 

물가가 싸고 눈이 즐거워 매력적인 여행지 인도

치안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지만 지켜야할 수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최근 치안 문제보다 더 충격적이라는 문제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바로 인도 수도의 혼잡스런 전깃줄

근본을 알 수 없는 이 전기선들은 사람들과 교통수단이 많이 오가는 중심부에서 위태롭게 얽혀있다.

워낙 많은 선이 얽히다보니 사람의 키 높이까지 내려와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처럼 인도가 전깃줄을 마구 늘여놓는 이유는 무허가 건물이 많고 전기를 돈주고 쓴다는 개념이 없어 마구잡이로 끌어 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은 바로 전깃줄에 빨래를 널어놓고, 맨 손으로 피복을 벗겨서 전선을 연결하고, 동물이 손쉽게 올라가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헐..너무 위험해보이는데?, 생각보다 다른 나라들도 숨겨진 위험거리 많습니다 ㅜㅜ 잘 알아보고 가시길, 아니 진짜 위험하게 저게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유튜버 영알남이 인도 여행 가서 택시 사.기 피하는 법에 대해 알려줘 주목을 받았다.

일부 인도 택시 기사들은 “어느 호텔로 가냐? 그 호텔은 불이 나서 이용을 못하니 내가 아는 곳으로 가자”며 호객을 시도한다. 이는 바가지 요금을 씌우려는 수법이니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영알남은 “브랜드 회사의 택시나 요금을 미리 지불하는 선불 택시”를 타라고 말한다.

외교부 역시 호객 및 폭리행위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미리 묵고자 하는 숙소의 위치와 연락처, 가격 등 정보를 파악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토릭샤, 택시기사 등이 다른 곳으로 안내하려고 해도 이에 응하지 말고 원래 예정한 곳으로 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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