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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60만원을 받는다는 직업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직업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직업으로, 월급 660만원에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잘라아드 혹은 싸으야프라고 불리는 해당 직업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망나니라고 불리는 직업이다.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잘라아드를 구하지 못해 참.수해야 할 죄.인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한다.
참수 대상자는 무.기 밀.매, 폭.력, 반정부, 무장단체원, 마.약, 살.인 등 악.질 범죄자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운동장 등 공개된 장소에서 참.수를 집.행한다고 한다.

잘라아드 혹은 싸으야프는 일부 사우디 아라비아 지역에서 세습형식으로 직업이 전승되기도 하고 꽈씸 지역에서는 왕자의 경호원들이 가끔 나서서 1명 당 보너스로 1천불 정도를 받고 형집.행을 한다.
해당 직업의 월급은 660만원 정도이고, 사.형 집행 한 번당 보너스 110만원, 일 없을 땐 할 일 없이 놀아도 된다고 한다.

해당 직업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아무리 많이줘도 못하겠다…”, “악.질 범죄자면 가능할듯?”, “돈 벌어서 정신과에 다 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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