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이상하다는 ‘강원도’ 근황…

  						  
 								 

강원도에서 세금을 들여 만든다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원도 측은 만들어지는 위치가 서울~양양 고속도로 남춘천 나들목 인근이기 때문에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중국 북경 인민일보 인민망 본사에서 라비에벨 관광단지의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런칭식이 진행되었다. ‘중국복합문화타운’이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위치한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약 6천억을 들여 120만㎡ 규모의 ‘작은 중국’이 조성되는 것이다.

실제로 강원도에 지어질 예정인 중국복합문화타운은 인천 차이나타운, LA 차이나타운 등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마을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된 것에 착안돼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장 168개에 달하는 공간에는 중국 전통거리, 미디어아트, 한류영상 테마파크, 소림사, 중국 전통 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중국 8대 음식과 명주를 접할 수 있는 푸드존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칭식 행사에 참여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한민국 강원도에 작은 중국으로 한중 양국의 문화가 융화되는 교류의 장소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세금으로 한다는 문화사업이 작은 중국 만드는거임?”, “우리 문화 알릴 생각은 안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강원도 다 더럽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복합문화타운은 한중 수교 30주년과 북경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인 2022년에 준공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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