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외치던 일본인의 정체
일본에서 “독도는 한국땅”이라 외치던 일본인이 있다.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학창시절 대부분 한번쯤은 본 영화 배틀로얄에 나오는 ‘카와다 쇼고’가 그 주인공이다.
본명은 ‘야마모토 타로’ 이다. 그는 현재 연예계를 떠나 정치인이 됐다.
그는 국회에서 자민당의 막장 행보에 대해 분노를 하며 항의 하고있다.
그리고 아베 앞에 걸어가 염주를 들고 묵념까지 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단 최면에 걸린 것처럼 방사능에 대해 너무 무지하자 전국을 돌면서 방사능의 심각성과 일본 아베정부의 진실을 말하고 있다.
올바른 소리를 했다고. 탈원전 발언을 했다고, 자민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연예계에서 강제 퇴출당했지만 그는, 자신의 행동에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했다.
자신은 나이들어서도 좋은 인생을 살고싶고 좋은 배우로써 살고싶은데 방사능이, 일본의 거짓된 역사인식과 현 정권이 자신의 꿈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이런 심한말까지 듣는게 일상이다. 살.해.협.박까지 받고있었다.
진실을 말해도 모두가 무시하자 레이와 신센구미라는 정당을 아예 만들어버렸다.
오늘날 그대들(국민)이 이렇게 힘든건 그동안 정치에 너무 무관심했던 너희와 나의 잘못이며 이제부터라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일본의 미래를 정상적으로 돌려내자고 연설한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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