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들의 ‘위’를 촬영해봤더니..

  						  
 								 

‘먹방’이란 ‘음식 먹는 방송’을 지칭하는 말로, 2008년 경 인터넷 방송에서 시작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최근 대중화 된 유튜브에서도 역시 ‘먹방’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마른 체형의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몇 십인분의 음식을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먹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위’ 크기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먹방 크리에이터의 ‘위’를 촬영한 것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함께 식사를 한 후 일반인과 비교해봤을 때 먹방 크리에이터의 ‘위’의 크기는 약 2배정도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문가는 “먹방 크리에이터는 많이 먹은 기간 자체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위 내부에 근육이 많이 발달돼 있어, 이렇게 많이 먹어도 위장 천공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먹방 크리에이터처럼  많이 먹을 경우 위장 천공이 돼서 합병증으로 패혈증이 와 사.망할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즉 일반인들은 많이 먹으면 매우 위험한데 비해 먹방 크리에이터는 오랜 기간 많이 먹고 발달한 위 근육이 있어 위가 팽창했다가 줄어드는 과정이 남들보다 원활하다는 것.

하지만 이처럼 타고난 체질이어도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먹방 크리에이터의 음식 먹기 전·후 위 크기를 비교해보면, 위의 크기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인이 음식을 먹은 후 늘어나는 위의 크기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크기로 늘어나는 것이다.

전문의는 “위가 이렇게 커지만 간도 옆으로 밀리게 된다”며 “이렇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합병증도 많이 생기고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 각종 성인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먹방을 함부로 도전하면 위험하며, 아무리 타고난 체질이어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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