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각하다는 미국 ‘의료 복지’ 수준

  						  
 								 

아픈 순간 전재산 날릴 준비해야 한다는 미국의 의료 수준,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기본적으로 미국 의료보험은 ‘민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어떤 보험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병원에 가고 또 보험비를 얼마나 낼 것이고 진료비는 얼마나 내는지가 결정이 된다.

이와 관련해 과거 SBS 스페셜에서는 미국 의료 복지에 대해 소개되었다.

수술실에 있던 223분, 환자는 병원비로 4,700만원을 청구받았다.

따지고 보면 매 1분마다 14만 원이 청구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의료에 필요한 물건 하나하나에도 비용이 청구되고 있었다.

실제 한국에서의 제왕절개는 191만원이나 미국에서는 1,996만원이다. 몇배를 넘어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만만치 않은, 터무니없는 미국의 의료 비용 수준.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심각하다는 반응이 매번 나오고 있으며 실제 돈 없는 사람들은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목숨을 잃는 꼴이 되어버렸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SBS 최후의 권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