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도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것들 TOP 5

  						  
 								 

많은 사람들은 현대 문명이 전인류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주장한다.

인류가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언제부터 정착 생활을 시작했는지, 언어를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시기는 언제인지와 같은 많은 사실들이 밝혀졌다. 여전히 과학이나 역사적인 맥락에 반하는 많은 전설이나 신화들이 특정 지역의 원주민들에 의해서는 열렬히 사실로 믿어지고 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터무니 없는 내용이지만 여태껏 작은 발견에 의해서 전설이 역사적 사실로 증명된 경우는 수없이 존재해왔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과학자들은 세계 각지에서 기존의 관점과 믿음을 송두리째 바꿀만한 증거와 발견물을 찾아내기 위해 여념이 없다. 주류 과학계는 항상 역사를 바꿀만한 주장이나 이론에 대해서 회의적이고 주의 깊은 입장을 가져왔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제 역사학이나 과학이 여전히 설명하지 못하는 놀라운 발견 5가지를 소개해보겠다.

5. 예티

예티는 “끔찍한 설인”으로도 불리는 빅풋의 사촌격 되는 괴생명체다.

이 거대 생물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괴생명체 미스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러 목격담과 거대한 발자국 사진, 흐릿한 동영상 클립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티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

옥스퍼드 대학 교수 브라이언 사이크스라는 유전학자는 2013년 예티의 것으로 추정되는 털들의 DNA 실험을 마쳤다. 그 중 털 한 가닥은 히말라야 서쪽에 위치한 라다크 지방에서 발견되었고 다른 한 가닥은 라다크에서 8km 떨어진 부탄에서 발견되었다.

라다크의 샘플은 40년 전 사냥꾼에 의해 죽.임을 당한 미라화 된 시.체 잔해에서 나왔다.

그리고 부탄의 샘플은 한 대나무 숲에서 방송 촬영을 하던 중 발견되었다. 사이크스는 이 샘플들을 젠뱅크(GenBank)라는 국제 유전자 보관소의 유전자 형질들과 비교해봤다. 분석 결과 두 샘플 모두 노르웨이에서 턱뼈가 발견된 이미 멸종한 원시 북극곰의 유전자와 100%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턱뼈는 4만년에서 12만년 전 사이의 것으로 추정된다.

사이크스는 북극곰과 불곰의 종이 비슷한 시기에 갈라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예티가 아마 원시 북극곰에서 갈라져 내려온 이 불곰의 변종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4. 고대 이집트인들의 코카인

신대륙을 발견했을 당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여태것 보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을 발견했다. 콜럼버스는 코카잎에서 추출한 환각제와 담.배를 유럽에 소개했다.

이것이 코카인과 관련된 정설이다. 그렇다면 고대 이집트인들의 미라에서 코카인 성분이 발견된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1992년 독일 과학자들은 미라의 머리와 피부와 뼈에서 담.배, 코카인, 대.마.초의 잔여물을 발견했다.

대.마.초는 아시아에서 유래된 식물이므로 이집트인들이 얻을 수 있었던 방법이 있었겠지만 당시 담배와 코카 잎은 아메리카에서만 자라나던 생물이었다. 더욱 독립적이고 자세한 연구를 위해 이 과학자들은 따로 연구 시설을 차려 같은 실험을 반복했다.

결과는 동일했다.

이 미라들의 신체는 다량의 코카인과 담.배 성분을 포함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더 나아가서 다른 미라들을에게도 같은 실험을 진행했는데, 그 중 1/3에서 니코틴 성분이 검출되었다. 람세스 2세의 미라에서는 실제 담.뱃잎과 궐련벌레의 화석을 찾을 수 있었다.

람세스 2세는 엄청난 애연가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어떻게 담.배와 코카인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일까? 이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갔다는 기록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이들이 담.배와 코카인을 실제로 사용했다는 기록도 없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해결되기 쉽지 않을 미스터리다.

 

3. 악마의 성경

코덱스 기가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책은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거대한 필사본이다.

이 책은 13세기 경 보헤미아의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필사된 것으로 여겨진다. 3년 전쟁 중 스웨덴인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고 현재는 스톡홀름의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 거대한 책은 160 조각이 넘는 동물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두 사람이 들어야 한다. 책은 불가타 성경 전문과 요세푸스의 요대인 고대사, 히포크라테스의 의료 서적 모음집, 보헤미아 연대기, 세비야의 이시도르가 작성한 어원 사전등 모두 라틴어로 쓰여진 다른 작품들이 함께 담겨 있다.

물론 이것들 중에는 악마를 묘사한 거대한 그림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 그림 때문에 책에 악마의 성경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이 책을 쓴 수도사가 악마와 거래를 해서 처형 당했다고 한다. 악마의 도움 덕분에 수도사는 하룻밤 사이 이 어마어마한 양의 책을 필사할 수 있었고 그 대가로 악마는 자신의 모습을 성경에 그린다.

연구가들에 따르면 필체가 매우 안정적이고 일정한 것으로 보아 매우 짧은 시간에 쓰여진 책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번도 쉬지 않고 필사해도 5년이 걸리는 양을 짧은 시간에 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책이 3년의 시간에 걸쳐서 작성되었다고 생각한다.

 

2.보스니아 태양의 피라미드

보스니아 피라미드의 발견은 유럽 고고학사에 길이 남을 사건 중 하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위치한 아메리칸 대학교의 인류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Semir Osmanagi박사에 따르면 이 새로 발견된 피라미드가 지구상 가장 오래된 인공 피라미드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Osmanagi 박사는 2005년 처음으로 이 이상한 지형을 발견했다. 비소코 지방을 여행하던 그는 이 변칙적인 언덕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 피라미드는 자연 언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주변 지형지물과 동떨어진 형태다.

태양의 피라미드라고 불리는 이 건축물은 220m 높이로 기자의 피라미드보다 높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 피라미드가 0도의 오차도 없이 북쪽을 향해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자의 피라미드와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기자의 피라미드는 가장 긴 위도와 경도의 교차점 상에 있어 지구의 정중앙에 위치해있으며 피라미드의 네 경사면은 각각 나침반의 동서남북을 향해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두 고대 문명 사이에 어떠한 교류라도 있었던 것일까?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역사를 바꿀만한 발견이 될 지도 모른다.

 

1. 푸엔테 마그나 (마그마의 샘) 그릇

푸엔테 마그나 그릇은 1958년 볼리비아의 티티카카 호수 근처에서 한 농부에 의해 발견된 그릇 모양의 넓은 석기다.

이 유물은 두 과학자가 조사를 진행하기 전까지 거의 40년간 금 세공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이 석기는 사방에 동물의 모습을 그린 듯한 아름다운 조각이 새겨져있으며 그 주위에는 수메리아의 설형문자로 추정되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바로 이 점이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산 부분이다. 어떻게 남미의 안데스 산맥에서 발견된 유물에 고대 수메르 문명의 글자가 적혀있는 것일까? 학자들은 설형문자를 해석해보려고 시도했지만 어떤 종류의 설형문자인지 규명이 안되는 탓에 실패하고 말았다.

비문 해석 전문가인 클라이드 윈터스 박사는 이 그릇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들과 비슷한 초기 수메르 문명의 것이라고 규명했다. 윈터스 박사는 이 그릇의 설형문자를 5천년 전 사하라 사막 지역에서 선사 인류가 사용했던 문자와 비교했다. 또한 윈터스 박사는 비문의 일부를 해석하는 데 성공했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이 그릇은 다산의 여신 니아에게 바칠 술을 만드는 용기였던 것이다. 그리스 어로 네이트라고도 불리는 니아 여신은 리비아와 북 아프리카 지방에서 시작된 고대 문명에서 자주 등장하는 신이다.

이 그릇의 발견은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고대 수메르인과 남미 원주민 사이의 대서양 횡단 교류의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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