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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의 원인에는 스트레스가 꼭 껴있다. 그만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취업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20대가 많이 걸리는 질병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위장염이 1위를 차지했다.
위염과 장염이 동시에 일어나는 위장염, 모두들 한 번 쯤은 앓아봤을 것이다.
특히 20대 사이에서 최근들어 위장염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취업준비와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인다.

어릴적부터 꿈꿔왔던 나의 미래가 현실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좌절하고 포기해야 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이다.
위장염은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 과식과 과음 등이 발병 원인이다. 대표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는 물론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좋은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것인데,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킬 수 없는 사항이다.

때문에 너무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우유와 커피 등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양배추와 무, 감자, 브로콜리, 토마토 등 채소 위주로 먹는 것 또한 좋은 식습관이다.
한편, 위장염 다음으로 20대 사이에서는 치핵, 무릎 관절염, 급성 충수염, 비염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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