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대기업이라 손꼽히는 ‘삼성’은 취준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공적인 갤럭시 출시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삼성, 그렇다면 임직원들이 받는 성과금은 얼마정도일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전성기같은 큰 매출을 찍었던 삼성이 임직원들에게 줄 성과금에 대한 추측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앞서 삼성에서는 1년에 3번의 성과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상반기와 하반기에 목표달성 장려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1월에는 초과이익 성과금을 주고 있었다.
이번에 발표된 목표달성 장려금은 각 부서의 실적을 평가해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지급되는 제도이다. 삼성전자에서 공을 세운 반도체사업부 등이 100%의 목표달성 장려금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사업부에서는 2015년 이래 계속 50% 성과금을 지급받아왔다고 알려져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래서 다들 대기업가려고 하나”, “월 기본급의 100%라니…”, “삼성이 왜 국내 최고의 기업인줄 알겠네”, “한번사는 인생 삼성 임직원처럼”, “복지도 어마어마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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