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먹방 유튜버’들이 몰래 하고 있다는 행동..

  						  
 								 

음식을 먹는 방송을 지칭하는 ‘먹방’은 2009년 인터넷 방송에서 시작되어

2010년대 중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많은 유튜버들이 크지 않은 체구를 갖고 있음에도 한 번에 몇 십인분을 먹는 모습을 보는 시청자들은 항상 “위가 얼마나 크면 저걸 다 먹냐”는 반응을 보이곤 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먹방 유튜버들이 하고 있다는 먹방 방법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먹뱉’으로, 처음엔 자기가 먹을 수 있는 최대한의 음식을 입에 넣고 씹다가 뱉은 후, 영상 편집을 이용해 삼키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즉, 뱉는 부분만 편집하여 음식을 실제로 먹은 것처럼 편집하는 방법.

두 번째는 ‘먹여주는 먹방’으로, 음식을 화면 가득 보여준 후 버린 후에, 화면에서는 보여줬던 음식을 입에 넣은 것처럼 씹는 척을 하는 방법이다. 이 때 음식 씹던 소리를 입혀 들려주는 등 실제로 먹는 것처럼 연출을 해 시청자들을 속이는 방법이다.

실제로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유튜버들은 편집점을 잡을 때 다른 장면으로 전환시켜 음식을 제대로 먹은지 알 수 없게 하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10분짜리 영상에서 케이크를 먹다가 까만 비닐봉지에 케이크를 뱉고 다시 먹는 모습이 공개된 유튜버가 있다.

그는 논란이 커지자 “케이크에 벌레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뱉은 장면”이라며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이상해보일까 하는 마음에 편집을 하지 않고 업로드를 했다”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해당 유튜버는 채널의 모든 영상을 삭제한 후 더이상 활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당 문제제기로 인해 현재 많은 유튜버들이 의심받고, 해명하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시청자들을 속이는거냐”며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먹방이나, 본인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만 먹고 더 이상 먹지 않겠다고 솔직히 말하는 유튜버들의 영상만 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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