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비군들에게 제공되고 있다는 ‘도시락’ 근황

  						  
 								 

2020년 새해가 밝으며 국방부는 군인들의 1일 기본 급식비를 올해보다 6%가량 인상해 장병의 선호도가 높은 식단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대 젊은 층이 좋아하는 메뉴인 꼬막 비빔밥과 청포도 샤인머스캣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들이 새로 추가될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요즘 예비군 훈련 때 제공되는 도시락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많은 논란이 있었던 예비군 훈련장에서 제공됐던 식단은 나라를 지키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식단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부실해보였다.

부실한 식단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자, 해당 부대에서는 사진을 올린 사람을 색출하라는 협박과 함께 당사자를 퇴소시키며 사건을 덮으려고만 해 논란이 가중되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예비군 도시락은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최근 ‘요즘 예비군 도시락 수준’이라고 올라온 글에서 보이는 도시락은 언뜻 보기에도 전보다 훨씬 나아진 반찬과 밥, 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와 함께 많은 예비군의 칭찬 후기가 이어졌다.

최근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는 A씨는 “찬도 많아졌고 잘 먹는거 위주로 나와서 좋았다”며 “원래 맛없어서 돈으로 받아서 PX에서 사먹었는데, 업체 바뀌고 대부분 도시락으로 먹을 만큼 맛있어졌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아직 제휴 안 된 예비군 부대는 아직도 최악이고 동원훈련 밥은 여전히 최악이다”라며 “하루빨리 전부가 바뀌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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