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에서 급하게 삭제된 단어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공식 채널이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지난해 4월 정부 유튜브 채널 게시된 한 영상 소개란에 쓰여진 단어때문이다.

편집자는 소개란에 “뜻밖의 셀럽 상봉, 사상 최초 도로 위 버스 기사 인터뷰, 길거리 헌팅, 노래방 습격 어쩌구저쩌구 기타 등등 웅앵웅 초키포기”라며 글을 썼다.

웅앵웅 단어는 보통 워마드에서 자주 쓰이고 있는 은어로 특정 성별을 비하하는 의미로 알려지고 있다. 대화에서 상대방의 발언을 무시하고 비난하는 의미의 의성어이기도 하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편집자를 향한 지적 댓글들이 잇달아 달렸고 이에 해당 단어는 삭제되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문제가 없는 표현이었다면 10개월이 지나서 삭제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라며 정부 공식 채널의 합리적인 피드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 지효 또한 브이라이브에서 웅애웅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그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묻는 팬들에게 “자꾸 관종같으신 몇몇 분이 웅앵웅하시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 저격 거리 하나 있어서 재밌으셨을 텐데 죄송하다”라고 말했고 이후 해당 표현은 실검에 오를 정도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