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질병관리본부’에 비상사태 걸린 이유

  						  
 								 

또 다시 중국이 민폐를 끼쳤다.

때문에 현재 질병관리본부에는 빨간 비상등이 켜졌다.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했던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 환자 1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증상을 보인 환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36)으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격리치료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경우이다.

해당 여성은 현재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13~17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으며 감염경로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 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중국에서는 원인 불명의 폐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화난수산시장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환자들이 집중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자 일부 중국 시민들은 제2의 사스 사태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폐렴의 주된 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이며 심하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이 외에도 두통, 피로감, 근육통을 동반하며 고령자의 경우 갑자기 몸이 무기력해지거나, 의식이 반복해서 흐려지면서 미열, 기침, 가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도 폐렴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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