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사스’가 다시 발생한다면 꼭 해야하는 행동

  						  
 								 

현재 중국에서는 피바람이 불고 있다.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화난수산시장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어 더욱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 일부 중국 시민들은 ‘사스’가 다시 재발된거 아니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과거 2003년에 홍콩에서 발생했던 사스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역대 최악의 병이다. 다른 호흡기 질환는 달리 10%라는 어마어마한 사.망률 때문에 전세계 보건당국에는 비상이 걸렸고 대중들은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그렇다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증상은 무엇일까. 

우선 현재 중국에서 발생된 원인불명 폐렴과 증상이 비슷하다. 주로 발열이 첫 증상으로 나타나며 이때 오한, 두통, 근육통 등 전신적인 불편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2∼7일이 지나면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이 나타나고 혈중산소포화도가 낮아지기 시작한다.

사스의 전형적인 잠복기는 2∼7일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극소수의 환자에서 10일까지 잠복기를 보이기도 하고 13일까지 보고된 환자가 있으므로 14일까지는 38℃ 이상의 발열이 있는지를 관찰해야 한다고 한다.

80 ∼ 90%의 대부분 환자는 6-7일째 증상이 호전되지만 10∼ 20% 정도의 환자는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되어 기계호흡이 필요할 정도이다.

사스의 치료제는 없는 것일까.

현재까지는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원인 모르는 중증비정형폐렴에 적합한 치료를 하도록 권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치료법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없으며 비정형폐렴을 치료할 수 있는 항균제를 투여하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있다.

사스는 전염력이 아주 높아 사스환자와 동거하는 가족,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인 등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된다. 현재까지는 백신이나 예방약은 없으며 현재 원인불명의 폐렴이 돌고 있는 중국 일부 지역의 여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한편, 중국 폐렴 증상을 보이던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해 비상에 걸렸다.

해당 여성은 중국 국적의 여성으로 최근 중국에 있다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까지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현재는 계속해서 관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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