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가 20년동안 방치됐더니…

  						  
 								 

최근 20년 전 구매한 맥도날드 햄버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종이컵 등 생활쓰레기도 20년정도 지나면 땅에서 분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먹는 햄버거는 20년 후 어떤 상태일까.

미국 유타 주에 사는 데이비드 위플리는 ’20년 전 구매한 맥도날드 햄버거’를 공개했다.

그는 20년 전 햄버거를 구입한 후 ‘햄버거’가 얼마나 오랫동안 부패하지 않는지 알아내는 실험을 해보려 햄버거를 먹지 않고 보관했다고 한다.

이후 1달 정도 햄버거를 지켜보다가 코트 주머니에 햄버거를 넣어놓은 후 까맣게 잊고 있었다고.

주머니에 햄버거가 들어있는 이 코트는 몇 년째 장롱에 보관되었고, 데이비드 가족이 세인트조지아로 이사 후에도 역시 코트 주머니에 그대로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중 데이비드 아내가 우연히 주머니에서 햄버거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제조된 지 20년이 지난 햄버거의 빵이나 패티가 전혀 부패되지 않은 것.

갓 나온 햄버거와 비교해도 어느 것이 오래된 햄버거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

데이비드는 20년 된 햄버거를 호기심에 옥션에 올려봤는데 가격이 2,000달러(한화 약 233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부제가 얼마나 들어있는거야”, “진짜 몸에 안 좋긴 하구나”, “새삼 다시 느낀다”, “와 나같으면 팔겠다”, “비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는 햄버거를 팔지 않고 간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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