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쥐가난 적이 있거나 자꾸 깜빡깜빡한다면? 당신은 칼슘 부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는 칼슘 부족의 징조 8가지를 소개했다.
아동과 마찬가지로 성인도 매일 일정량(1,0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은 칼슘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1. 다리 경련
수면 중 다리에 쥐가 나곤 한다면 칼슘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리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2. 충치
평소보다 충치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 칼슘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칼슘이 부족할 때 우리 몸은 치아 같은 다른 곳에서 칼슘을 빼간다.
3. 손발의 저림
다리 경련과 비슷하게, 칼슘 부족은 손 끝의 신경 경련을 일으킨다. 만약 손끝에서 저린 감각이 느껴진다면 칼슘 섭취량을 점검해 봐야 한다.
4. 손톱의 부러짐
뼈나 치아와 마찬가지로 손톱도 일부 칼슘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칼슘 섭취량을 늘리지 않는다면 손톱이 점점 약해지거나 부러질 수 있다.
5. 수면 장애
칼슘은 수면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생산에 필요하다. 따라서 깊은 잠에 빠질 때 우리 몸은 더 많은 칼슘을 필요로 한다. 밤마다 자주 뒤척이게 된다면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
6. 나쁜 자세
칼슘 부족은 뼈를 약해지게 만들고, 뼈가 약해지면 우리의 몸 역시 약해진다. 뼈가 약해지면 구부정한 자세가 나오게 된다.
7. 발작
칼슘은 근육 수축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칼슘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8. 기억력 저하
방금 들고 있던 폰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면, 칼슘 부족을 의심해봐라. 칼슘 부족은 신경계와 관련되어 있어 기억력 감소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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