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 더 줄테니 집 나가라는데 어떻게 할까요?”

  						  
 								 

작년 말 다소 이해하기 힘든 사연이 올라와 현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을 올린 A씨의 아래아랫층에 사는 입주민이 “현 시세보다 5천만원 더 줄테니 집 좀 저한테 파세요”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

입주민은 같은 조건에 층만 다른 집을 왜 시세보다 5천만원이나 더 주고 산다고 하는 걸까.

A씨에 의하면 재작년부터 아랫층과 그 아랫층이 ‘층간소음’으로 매일 싸우고 폭행 사건으로 경찰들까지 오는 등 여러 사건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A씨의 바로 아랫층에 남자애 둘이 사는데, 뛰는 소리가 윗집까지 들릴 정도로 시끄럽고, 심지어 새벽까지 시도때도 없이 시끄럽게 한다고.

아랫층 주민은 “자가라 이사할 일 없고 10년 넘게 살거니 니가 나가라”며 아래아랫층 주민과 계속 싸웠다고 한다.

이에 아래아랫층 주민이 A씨네 집에 와서 울먹이며 “현관에 똥물 끼얹고 이사나 갈까 고민하다 그냥은 못 나가겠다고, 자기가 수년 겪은 고통을 겪게 해주겠다”며 시세보다 5천 더 줄테니 집을 팔라고 호소했다.

생각해보겠다는 A씨에게 6천 줄테니까 팔라고 다시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심할듯..”, “새벽까지 저러는건 너무 개념없다”, “와 저러면 어떻게 살지”, “나같으면 6천 더 받고 팔고 새 집 가겠다”, “이사 한 번 하세요”, “싸움을 부추기는 꼴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이 글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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