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직원 컴플레인 걸까하는데 내가 진상이야?”

  						  
 								 

“과연 제가 진상일까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컴플레인 걸까하는데 오바인가라는 내용의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여느 때와 같이 음료를 마시러 들어갔던 스타벅스.

주문하고 드디어 글쓴이의 음료가 나왔다. 그런데 아이스 음료에 빨대가 안 꽂혀있었다고.

이에 글쓴이는 “요구해야만 종이빨대 주는 거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직원한테 빨대 좀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직원의 반응은 꽤나 당황스러웠다.

해당 직원은 글쓴이에게 “고객님 스타벅스는 환경 보호 차원에서 빨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세요“라는 말만 남겼다고 한다.

이에 황당했던 글쓴이는 직원에게 종이 빨대도 더이상 제공 안 하는 것인지 물었다.

그러자 직원은 그제서야 뒤에서 종이 빨대를 꺼내면서 “요청시에만 제공해드립니다. 다음부터는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이에 글쓴이는 “제가 요청드렸잖아요?”라고 되물었더니 직원은 그저 “네~”라는 답변만 남기고 다른 일하러 자리를 떴다고 한다.

글쓴이는 “일단 난 기분이 나빴다. 내가 뭘 잘못했길래 두 번이나 환경 보호 동참하라는지 모르겠고 난 요청했는데 내가 부탁한 거 안하고 환경 보호 동참하라고 한 게 어이없어서 컴플레인 걸까 하는데 오바인가?”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같으면 바로 컴플건다”, “저건 직원 응대가 불친절한 것 같은데?”, “기분 나쁘긴하다..”, “걍 메뉴얼대로 말한 것 같은데 융통성이 없었네”, “직원은 그냥 본사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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