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만 발생했었던 이상한 질병

  						  
 								 

EBS1 지식채널 E에서는 과거 대한민국에서만 발생했던 이상한 질병이 공개되었다.

2006년 같은 증상을 가진 여러 명의 아이들이 갑자기 응급실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치료를 해도 갑자기 사.망을 한다. 그들의 증상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 숨을 쉬지 못하게 되는 원인불명의 급성폐렴이었다.

원인모를 폐질환은 사.망률 44%이며 치사율이 매우 높았다. 또한, 발병 후 사.망까지 2~3개월로 매우 짧았으며 봄에 집중되서 환자가 생겨났다.

혹시 치명적 바이러스성 감염일까싶어 폐포 세척액을 질병관리본부에 분석 의뢰해봤다. 그러나 결론은 “특정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인정하기 어렵다”였다.

병원은 조직 검사가 어려운 영유아들 부모들을 힘들게 설득했다.

검사 결과 울산대 의대 병리학과 교수 장세진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무엇이라고 의심했지만 그게 화학물질 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2011년 봄이 되자 이번에는 젊은 임산부들이 실려오기 시작했다.

알수없는 폐렴의 원인은 가습기였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폐에까지 호흡기까지 침투 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을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따로 있었다.

정부 부처 간의 입장이 엇갈리기 시작한 것이다.

긴급하게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동물 흡입독성 실험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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