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긴 얼굴 탓일까. 때아닌 화제를 일으켰던 대한민국 경호원이 있다.
결국 “잘생긴 얼굴”때문에 뉴스까지 나왔으며 이에 외국 팬들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구글에 korea president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연관검색어를 통해 우리는 그가 얼마나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으며 뉴욕포스트 공식 계정에까지 소개되었다.
한국 지상파 뉴스는 물론이고 태국 방송까지 진출했다고.
뜨거운 반응에 스브스뉴스에서는 해당 경호원을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문재인 후보시절 경호를 했던 최영재.
경호학과를 졸업 후 특전사 장교가 되어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에서 테.러 방지 임무를 맡았다고 한다. 10년 복무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미용실을 개업했고 오랜 첫사랑과 결혼에도 골인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최영재, 우연치않은 기회로 문재인 후보시절 경호를 맡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그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며 대한민국 가장으로 살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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