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시달리는 여친에게 2600만원 빌려줬더니..”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했습니다”

유튜브 ‘KBS N’ 채널에는 다소 황당한 사연이 공개되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5살 연하의 여친과 연애중이라 밝힌 32살 A씨는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중 손님으로 오던 여친에게 반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A씨는 “사귄 지 260일 때 사건이 터졌다”라며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피팅 모델 경력을 내세워 인터넷 쇼핑몰 창업하기로 마음 먹었던 여자친구, 그는 알바했던 곳의 사장에게 2천만 원을 투자 받았다.

그러나 매출은 바닥을 쳤고 여자친구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볼 수 없던 A씨는 여자친구에게 비상금 100만 원을 빌려줬다고 한다.

그러나 이 돈을 받은 여자친구는 곧바로 백화점으로 가 명품을 샀다고 한다. 뭐가 그리 자랑인지 여자친구는 A씨에 받은 돈으로 산 명품을 사진 찍어 SNS에 자랑했다.

며칠 뒤, 여자친구는 핸드폰 요금이 밀려 전화가 끊겼고 그렇게 잠수를 탔다고 한다.

이에 A씨는 대출까지 받아 여자친구에게 총 830만 원을 또 빌려줬다고 한다.

여자친구는 신용카드 대금이 밀려 지급 명령이 떨어졌던 상황이었고 신용불량자가 된 여자친구를 위해 카드값을 대신 막아줬다고 한다.

갑자기 늘어난 대출금에 A씨는 하루에 4시간씩 자며 카페를 운영해야했다.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 휴대폰에서 숙박업소 예약 목록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여자친구는 “지금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다. 원래 살고 있던 집은 쇼핑몰 투자해줬던 사장님 집인데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쫓겨놨다”고 털어놨다.

A씨가 그동안 여자친구에게 빌려준 돈만 무려 2천 600만 원이었다.

이에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할수록 빚이 늘어나 생활이 힘들다, 이 연애를 계속 해야할까싶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친이 정신 못차린듯”, “여자친구는 왜 일안하고 남친한테만 돈 빌림?”, “그돈으로 명품을 사다니..정신머리가 참”, “당장 헤어지는게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KBS N’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