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혹한기 훈련중인 육군 부대가 욕 먹는 이유

  						  
 								 

겨울을 맞아 영하 10도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 중인 육군 7군단 예하 부대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군단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7군단 예하 부대 소속 현역 병사인 친구가 혹한기 훈련 중 ‘핫팩’ 사용을 제한당했다고 전했다.

현재 7군단 전 부대는 경기 이천·여주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시행 중으로, 해당 지역의 새벽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웃돈다고 한다.

하지만 부대에서는 ‘군 기강 확립’, ‘실전과 같은 훈련’ 등의 이유를 들며 병사들의 핫팩 사용을 보급용 1개로 제한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부대 측은 “PX에서 임의로 구매해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훈련을 한 번 더 시키겠다”고 경고했다고.

7군단은 과거에도 과도한 훈련 등으로 다수의 비판을 받은 바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의 핫팩을 주는거에 감사해야할 수준”, “이래놓고 지들은 안지키겠지”, “진짜 고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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