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결석 처리’했던 서울대 교수에게 생긴 일

  						  
 								 

지난 서울대 학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교수님이 예비군 훈련으로 인한 결석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논란의 글.

이 글에는 한 교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인한 결석도 출석 점수에 차감된다”고 말했다며 예비군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호소했는데,

이 같은 예비군 부당대우 글이 올라오자 서울대 커뮤니티에는 비슷한 하소연이 줄을 이었다.

이들은 모두 “원해서 예비군 훈련을 하는 것도 아닌데, 무단결석 처리까지 당하니까 너무 억울하다. 결석이 아니여도 수업을 못들어 시험 준비도 어려워지는데, 출석점수까지 차감되니 너무 부당하다”고 주장했고,

결국 이들의 신고를 접수한 총학생회가 직접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이외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예비군 부당대우 글..

한편 이와 관련해서 논란이 불거지자 과거 국방위에서 활동했던 김광진이 페이스북에 “다 법으로 만들어놨다”며 글을 올렸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의 장은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학생에 대해 그 기간을 결석으로 처리하거나 그 동원이나 훈련을 이유로 불리하게 처우하지 못한다.

또 정당한 사유 없이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사람에 대해 불리한 처우를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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