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중국 우한에서 탈출하는 사람들 모습

  						  
 								 

한 순간에 난리통이 되어버린 중국 우한, JTBC는 중국 우한시에 살고 있는 교민과의 화상 인터뷰를 보도했다. 교민은 우한시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

한인회 사무국장 정태일 씨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들을 전했다.

그는 “2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우한시 내에 있는 모든 교통운송수단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우한시 코로나바이러스 방제지휘소와 호북성 우한시 정부가 우한시를 봉쇄하기로 결정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서 일부 시민분들이 동요하고 있다. 때문에 이탈현상이 발생했다. 그와 관련해 새벽녘에 중국 공안 측에서 우한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고가도로 및 기타 타 지역으로 갈 수 있는 도로를 차량으로 막아서는 장면과 그 다음에 우한시 기차역 출입구를 중국 군인과 공안이 막아서는 장면을 봤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로서는 우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현지 중국인들과 교민들도 최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따라 자발적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마트에서는 식료품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마트는 텅텅 비어가고 있다고 한다.

실제 그가 촬영한 영상에는 기차역으로 보이는 곳에 공안들이 출입구를 막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없었으며 마트 진열대는 텅텅 비었다.

전세계적으로 공포감을 주고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 그러나 중국 화난시장 일부에서는 현재까지도 박쥐가 팔리고 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난영화같다..”, “진짜 무섭다”, “도망치면 더 감염되잖아”, “제발 가만히 있어라 제발 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