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리는 순간 어떠한 관계든지 끝나기 마련.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집 거실에서 속옷만 입고 자는 친구…” 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는 별거 아닌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해당 사연은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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