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게 ‘성.매매 지원금’ 주고 있던 나라

2020년 February 5일   admin_pok 에디터

우리나라에서는 성.매매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르게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로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준다는 나라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성.매매 지원금 정책을 발표한 나라는 성.매매 합법 국가인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장애인에게 1년에 12명의 매.춘부를 고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서는 매.춘도 합법이며, 장애인의 성에 대해서도 인정하기 때문에 그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위해 성.매매를 돕는다는 것.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 원할 때 성.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문화된 기관도 있다고 알려졌다.

대신 네덜란드에서 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은 1년에 3~4회 정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기본 수칙이 잘 지켜져 성.관계로 인한 보건 위생 문제에 대해 생각보다 안전한 편이라고 전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너무 신기한데”, “마인드가 다른건가”, “몰래 숨어서 하느니 앞에서 지킬거 지키면서 하는게 나을수도”, “와 지원금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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