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방영되었던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생활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여러 명의 스타들이 개인 공간과 공동 공간으로 구성된 집에 함께 거주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 관찰 예능이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과 함께 수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방송이다.
그 중에서도 지적을 많이 당했던 부분은 바로 “졸음운전” 장면이었다.
다른 출연진들을 태우고 직접 캠핑카 운전대를 잡았던 모델 박민우. 그러나 그의 상태는 말이 아니였다. 옆좌석에 탄 서강준이 박민우를 향해 “피곤하죠?”라는 물음과 함께 그의 졸음운전이 시작되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글라스를 벗어 ;;;”, “저걸 방송에 대놓고 내보내다니”, “가관이구나”, “잠이 오면 운전자를 바꿔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