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때문에 변했다는 GTA온라인 게임 근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일상이 바뀌었다.

주말만되면 북적이던 핫플레이스가 이제는 텅텅 비었고 쉽게 구할 수 있었던 마스크 또한 이제는 구할 수 없게 되었다.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들은 개강과 개학을 미뤘고 각종 지역 행사들 또한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게임 내에서도 생겨났다.

GTA5 기반의 온라인 게임 GTA 온라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한국인 유저들이 하고 있는 행동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GTA 온라인 캡쳐 화면이 공개되었다.

화면 속에는 하얀 방역복을 입고 검은색 방독면을 착용하여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을 위해 이렇게 차려입은 것이었다.

화면 속에는 하얀 방역복을 입고 검은색 방독면을 착용하여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을 위해 이렇게 차려입은 것이었다.

이런 검역활동은 미용실, 도로 한복판 등등 자유자재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갑작스레 검역에 당하는 유저들은 당황하면서도 웃으며 재치넘치게 동참하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해학의 민족들”, “의상까지 찰떡이라니”, “밖에 못나가니까 게임 속에서라도 돌아다니는건가”, “진짜 재밌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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